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r-3ILY7QFCo)] 두 국가의 사이는 [[증오의 연쇄]]로 얼룩진 '''[[불구대천]]의 [[원수]]관계'''로 요약할 수 있다. 이스라엘은 [[오슬로 협정]]을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자국 내 자치정부 비슷한 존재로 인정하고 [[요르단 강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자치 영역으로 인정해주었지만 그것이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아니다. 팔레스타인 역시 오슬로 협정을 받아들였지만 스스로를 독립국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인 입장에서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시도때도없이 [[까삼 로켓]]을 날리고 군사도발하는 골칫거리이자 안보 위협으로 인식하는 반면, 팔레스타인인들 입장에서는 이스라엘 유대인은 이스라엘 건국 초기부터 무분별한 정착촌 건설과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각종 불이익들로 터전을 빼앗거나 테러 대응이라는 명분으로 무차별 공습을 자행하면서 학살하는 악마같은 존재라고 인식한다. 이 때문에 서로 간의 사이가 매우 나쁘며, 양 국민들이 서로를 해하는 [[악순환]]이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독립을 선언했지만 이스라엘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 국제적인 체육대회 같은 행사에 참가하는 것조차 이스라엘의 승인이 필요할 정도이며, 기업조차 이스라엘 정부가 허락해 주지 않고, 설령 허락한 기업들조차 이스라엘 정부가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각종 규제를 걸어놨고, [[세금]]도 [[유대인]]보다 더 많이 물린다.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의 물가는 [[대한민국]]보다 높으며, 소득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울지마 팔레스타인' 책에서 드러난다. 책을 지은 작가도 팔레스타인에 가서 높은 물가에 놀랄 정도였다고 술회하였다.] [[뮌헨 올림픽 참사]]를 일으킨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테러 과정에서 [[네오 나치]]의 지원을 받았으며, [[네오 나치]]의 지지를 꽤나 받고 있다. 이것은 네오 나치에게는 [[이이제이]], 팔레스타인에게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진영논리]]의 한 예이다.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 충돌론 같은 이슬람 vs 서구세계라는 애매모호하기 짝이 없는 거대 담론에서 조금만 벗어나 현지의 직접적인 역사와 각 세력들의 역학 관계를 살펴 보면 팔레스타인 문제는 아랍권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정치적 이슬람주의의 부상과 접점은 있어도 근본이나 주된 성격은 전혀 다른 분쟁이란걸 알 수 있다. 2015년 10월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유혈 충돌이 격렬해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022010012505|"홀로코스트는 팔레스타인의 아민 알 후세이니가 히틀러에게 사주한 것"]]'''이라고 주장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알 후세이니가 친나치 활동을 벌인 것은 맞고, 홀로코스트에 동조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홀로코스트]]의 계획과 책임은 엄연히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독일]]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을 하였다. 이스라엘 내에서도 네타냐후의 이러한 주장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